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와 홀로어르신 위안잔치 열어 장인자 2017-11-01 1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일 주민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와 함께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내 홀로어르신들을 위한‘어르신 초청 위안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중앙동 어르신 노인 잔치 평소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사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는 흘러간 옛 가요와 태교 관련 인형극인 이사주당 공연에 이어 종이인형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이 이어졌다. 중앙동 사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번 효도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초생활수급자가 폐지 모아 장학금 기탁해 화제 17.11.03 다음글 수지구, 노인회와 노인복지 증진 간담회 가져 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