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북카페 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도서 지원받아 장인자 2017-10-30 09: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북카페가 여송사회복지재단로부터 도서 220여권과 독서지도교육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 용인시 중앙동의 꿈 꾸는 북카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송사회복지재단은 농약제조업체 성보화학 창업2세인 故 이재천 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뒤 매년 전국적으로 아동 도서지원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북 카페에선 내달 20일까지 이들 책을 받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역사나 자연과학, 문화, 예술, 동시․동요, 창작 등 다양한 영역의 독서지도를 할 예정이다. 중앙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갖고 커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하동, 마을 안녕 기원‘지석문화제’개최 17.10.30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상갈동, 동민의 날 기념‘어울림 한마당’행사 개최 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