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중고물품 교환․판매 플리마켓 개최 장인자 2017-10-27 13: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27일 남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자원재활용과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농동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미리 접수한 100여명의 판매자가 의류, 생활용품, 문구 등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했다. ▲ 서농동 플리마켓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고 야외무대에서 기흥행복콘서트도 열려 장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판매자들은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탁했다. 서농동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문화를 즐기는 풍성한 행사가 됐다“며 ”플리마켓을 통해 꾸준히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17.10.30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 새마을부녀회서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