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예방관리 위한 강좌 개최 처인구보건소, 뇌졸중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 위해 장인자 2017-10-25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처인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29일)’을 맞아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뇌졸중의날 세미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강좌는 ‘뇌졸중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전문의 홍지만 교수가 뇌졸중의 원인, 증상, 예방법 등을 강의하고 평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 언어장애나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만 적절한 식이요법 과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뇌졸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시립광교어린이집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7.10.26 다음글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서 장학금 마련 바자회 열어 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