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백암면, 주민불편 많던 박곡4리 마을 진입로 확장 장인자 2017-10-18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마을 진입로가 좁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박곡4리 상촌마을에 진입로를 확장했다고 1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마을은 진입로가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농로로 돼 있어 차량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5년부터 1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촌마을 입구(박곡리 837-3)에서 상촌식품앞(박곡리 165-2)까지 776m 구간을 폭 7m의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박곡4리 주민들은 도로 개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시장은 이에 대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실시 17.10.18 다음글 마북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화합 위한 워크샵 개최 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