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새마을부녀회서 저소득 어르신 식사 대접 장인자 2017-10-18 0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새마을부녀회가 17일 동백 쥬네브 웨딩홀에서 관내 저소득층 시각장애인과 어르신 등 10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 동백동 어르신 식사대접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기획사업 공모에 선정돼 4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동 주민센터 직원 30여명은 갈비탕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동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과 나눔장터 개최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동백동 관계자는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 서 주는 새마을부녀회가 무척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확산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취약계층 주민 대상 무료 이동진료 실시 17.10.18 다음글 기흥구, 동호인 화합 위한 족구대회 성황리 개최 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