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자역-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전철 기공식을 6월 24일 14:00에 경기도 정자역에서 건설교통부장관 추병직, 경기도 지사( 외유로 인하여 축사로 대신하고), 한선교국회의원외, 우태주도의원 자치단체장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약500명 예상)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신분당선 착공으로 수도권 전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된다. {{http://yiinews.com/img/050624-002.jpg||455||341||2||1}} 그동안 수도권 전철은 노선이 우회되어 서울도심 진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우리 시민도 신분당선이 완공되면 중간 정차역으로 분당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http://yiinews.com/img/20050624-006.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0624-015.jpg||455||341||2||1}} {{http://suinews.com/img/20050624-00267.jpg||455||341||2||1}} 한선교 의원, 고흥길 의원,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정창섭 행정부지사 건설교통부장관의 축사에 공사를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여 여러분의 조기개통 여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향후 용산역과 수원역까지 연장건설을 추진할 것이며 나아가 서울 서북부의 경의선과도 연결하여 분당에서 일산까지 직결되는 광역전철 노선을 구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