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부녀회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장인자 2017-09-30 1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부녀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사면 부녀회는 매년 추석과 설을 맞아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해왔는데, 이번 추석엔 김, 포도 등을 전달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명절이 되면 더 큰 외로움과 고통을 느끼는 것 같아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봉사단체 사랑회가 소외이웃에 추석성품 전달 17.09.30 다음글 백암면, 나눔회서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물품 전달 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