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석유공사 지사에서 이웃돕기 쌀 70포 기탁 장인자 2017-09-28 09: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20㎏짜리 70포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 석유공사 용인지사가 동부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관계자는 “직원 27명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내고 별도 성금을 더해 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처인구 호동에 있는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지사 개설 이후 매년 쌀과 김치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동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홀로어르신이나 조손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유림동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17.09.28 다음글 모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서 사랑나눔 행사 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