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열려 장인자 2017-09-27 10: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소외된 이웃 13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 중앙동 기아대책 전통시장 사랑 나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사는 KB국민은행이 기아대책에 지원한 후원금으로 중앙시장에서 과일과 김, 스팸세트 등이 들어있는 추석선물세트 130개를 마련해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 상인회 관계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향상행복한홈스쿨 등 6개 수혜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불우이웃에게 지원하는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연예인 안형섭 팬클럽서 쌀 1,809kg 기탁 받아 17.09.27 다음글 용인시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어린이들이 중고물품 교환‧판매 나서 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