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위해 경안천변 수목정비 실시 처인구, 폐목은 주민에 땔감용으로 제공해 예산 절감 장인자 2017-09-25 1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25일 재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2~21일 경안천변 종합운동장~인정프린스아파트 구간에 수목 정비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는 이곳 수목을 제거하면서 나온 100톤 가량의 임목폐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난방용 땔감 등으로 무상으로 제공해 1천만원 상당의 폐기물 처리비를 절감했다. 처인구는 올해초 한천·청미천에도 수목정비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수목 정비공사를 통해 나온 임목폐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땔감용으로 제공해 폐기물 처리비를 줄이면서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도 돕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꼭 지켜 주세요” 17.09.25 다음글 처인구,‘찾아가는 구청장 주민상담의 날’재개 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