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시의원과 지역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장인자 2017-09-21 09: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과 주민들이 내년에 추진할 중점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용인시의회 박원동, 최원식 의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5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석자들은 내년에 시에서 중점 추진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원활한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동부동 만들기와 모금함 개설 등 복지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시의원들은 장기화된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추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동부동 관계자는 “지역 의원과 주민,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의원들께서도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찾아가는 구청장 주민상담의 날’재개 17.09.22 다음글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서 홀로어르신들과 가을나들이 나서 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