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지역회의 개최 처인구, 주민제안사업 등 97건 필요성 검토 장인자 2017-09-19 13: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검토를 위해 지난 18일 처인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처인구세무과 청렴결의대회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명의 위원들이 주민제안사업 21건과 사업비 1억 이상이 소요되는 시 자체사업 76건 등 총 97건에 대해 사업 필요성을 확인하고 검토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역회의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편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는 이달초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열고 64건의 사업 중 우선순위사업 35건을 선정한 바 있으며, 수지구는 오는 20일에 지역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80가구에 생계비 지원 17.09.20 다음글 용인시, 6년만에 재개된 구민체육대회 성료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