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희망배달마차 행사 열려 장인자 2017-09-16 0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경기광역푸드뱅크 주관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 유림동 희망배달마차 행사에서 주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단법인 ‘여럿이함께’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구 주민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1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신세계·이마트가 후원한 라면, 고추장, 참기름,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점심도 잘 먹고 여러 가지 물품도 듬뿍 받아가게 돼 정말 고맙다”며 감사해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여럿이함께’ 덕분에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었다”며 “이런 나눔행사가 많이 열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구, 재산분 주민세 미신고 사업장 안내문 발송 17.09.16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사회복무요원에 화재예방 교육 실시 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