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직원들이 이웃돕기 나눔장터 열어 수익금 기부 장인자 2017-09-12 1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풍덕천1동, 직원들이 이웃돕기 나눔장터 열어 수익금 기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직원 20여명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의 물품 100여점을 준비해 1천~5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직원들은 행사 수익금으로 모은 17만원을 오는 19일 2차로 열릴 나눔장터의 수익금과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재로 전 재산 잃은 국가유공자에 온정 이어져 17.09.13 다음글 영유아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