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청각장애 주민에 집수리 봉사 장인자 2017-09-11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관내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청각장애 2급인 김모씨의 집을 수리해 줬다고 밝혔다.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집수리 김 씨의 집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벽면에 곰팡이가 가득했고 전등과 환풍기도 작동되지 않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주민자치위는 자치센터 수익금 일부로 김씨 집에 도배와 페인트칠을 하고 전등과 환풍기를 교체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는 앞으로도 자치센터 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화로 소통‧화합‘소실봉 문화축제’열려 17.09.11 다음글 원삼면, 주민자치센터서‘허수아비 만들기’행사 개최 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