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봉사단체‘사랑회’복지부장관상 수상 장인자 2017-09-08 0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관내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사회복지의 날인 지난 7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민간 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중앙동 복지부장관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1회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시상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3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중앙동 사랑회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매월 만원의 후원금을 내 독거노인 초청 위안행사나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북카페와 나눔냉장고 설치, 저소득층 아동 독서논술지도, 과외지도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중앙동 사랑회 관계자는 “15년동안 중앙동 사랑회가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에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재정위기로 중단됐던 구민체육대회 6년만에 재개 17.09.11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옛 경찰대 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