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주민자치위서 9일 ‘운학천 반달재’ 개최 장인자 2017-09-06 1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오는 9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운학동 삼삼공원에서 올해 두 번째 ‘운학천 반달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운학천 반달재는 한강상수원보호구역에 속한 운학천 주변 마을에서 농업을 가업으로 이어가는 기존 주민들과 청정지역을 찾아 온 이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진행하는 축제다. ▲ 상반기 열린 동부동 축제의 플리마켓 이날 주민들은 풍물이나 라인댄스, 건강댄스, 요가, 필라테스, 통기타, 노래교실, 맵시무브먼트 공연 등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익힌 저마다의 장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용인문화재단의 버스커 공연과 수제도자기 만들기나 꽃고무신 만들기 체험부스,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등도 진행된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석해 이웃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과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화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체납액 징수 공공근로 활용 효과 높아 17.09.07 다음글 보정동, 법무법인 동천과 무료 법률상담 실시 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