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체육회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 체육교실 개최 장인자 2017-09-04 15: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1일 유림동 체육회에서 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희망존(zone) 꿈나무 체육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 신나는 마술공연을 보는 아이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림동 체육회는 아이들의 체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오후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꿈나무 체육교실을 열어 축구나 스포츠 댄스, 농구, 풍선아트 등을 가르치고 문화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체육회는 이날 용인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용인버스킨 공연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마임마술·전자 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해준 유림동 주민센터와 체육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이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17.09.04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지역현안 자문 위한 구정자문위원회 개최 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