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이어 모현면도‘1일 명예면장제’운영 장인자 2017-08-23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이어 처인구 모현면도 지난 21일부터 관내 민간단체 임원들을 ‘1일 명예면장’으로 위촉해 면 행정을 체험토록 하는 프로그램을 9월29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일일 명예면장 맡은 이진상 이장협의회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간단체 임원들이 면의 업무를 파악하고, 민원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면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명예면장으로는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단체 임원들이 선정됐다. 이들은 주요 업무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면내 각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21일 첫 명예면장을 수행한 이진상 모현면 이장협의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현장행정을 체험하고 행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현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시의원과 지역현안 논의 간담회 개최 17.08.24 다음글 아토피 질환 치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