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라이온스클럽서 홀로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장인자 2017-08-22 1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22일 구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동주민센터 지하 다목적실에서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취약계층 홀로어르신 8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구성동 삼계탕 나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는 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이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떡, 과일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성금과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구성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했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토피 질환 치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17.08.23 다음글 신봉동, 민간 단체장‘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 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