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중고물품 사고파는 나눔장터 개최 장인자 2017-08-18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18일 주민센터 광장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나눔장터에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신발, 가방, 잡화, 아동용품, 도서, 주방용품 등 1천여점을 가지고 나와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교환했다. 주민들은 이날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마북동은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됨에 따라 오는 9월26일 추석맞이 나눔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수시로 열어 주민들이 나눔과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시니어플래너 과정 교육 실시 17.08.21 다음글 역삼동,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