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마성2리 삼성전자 사업부와 1사1촌 자매결연 장인자 2017-08-11 2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마성2리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마성2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과 마성2리 주민, 포곡읍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마성2리 삼성전자와 자매결연 이번 자매결연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마성2리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텃밭 가꾸기 등을 돕기로 했다. 또 가을철엔 마을 전체 수확도 도울 계획이다. 포곡읍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농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마을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기업에 제공해 상생의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맞벌이 부모 위해 여름방학 돌봄교실 운영 17.08.11 다음글 용인시, 말복맞아 복달임 행사 잇따라 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