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홀로어르신 등 대상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장인자 2017-08-11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5월부터 10주동안 홀로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한 ‘힐링정원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힐링정원만들기 프로그램은 꽃이나 식물을 이용해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어 1인 정원을 꾸며보고 식물을 돌보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신동동 힐링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홀로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25명이 참여해 다양한 원예활동을 체험했다. 마지막 수업이 있었던 지난 10일에는 그동안 참여자들이 만든 화분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프로그램에 참가한 A씨는“식물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어 생활의 활력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총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갱년기 건강스쿨’참가자 모집 17.08.11 다음글 기흥구, 청사 주변도로 환경정화 활동 실시 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