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gray>[한나라당]</font> 초심잃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준엄한 채찍
2005-05-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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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4.30재보궐 선거의 승리에 대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채찍이라며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당개혁에도 최선을 다할것임을 분명히 했다. {{http://gcinews.com/img/20050502-35.jpg||450||338||2||1}} ◈ 2일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박근혜 대표가 당선자 들에게 꽃다발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진구 당선자가 이규택 최고위원이 진한 포옹과 함께 기습뽀뽀를 시도하자 잠시 당황하고 있다. 박근혜대표는 2일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 이번 선거결과는 초심을 잃지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채찍, 국민의 엄중한 뜻을 우리가 소중히 받드는 정치를 하기 위해 우리가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대표는 국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결과를 놓고 우리가 자만해서도 안되고, 스스로 결과를 왜곡하는 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http://gcinews.com/img/20050502-36.jpg||450||338||2||1}} ◈ 2일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4.30 재보궐선거 당선자들과 박근혜대표와 강재섭원내대표등이 기자들의 요구로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또한, 재보궐선거에서 밝힌 정책공약은 꼭 지키겠다며“신뢰받는 정당이 되기위해서 거당적으로 정책공약이 실천되도록 하고, 한나라당은 함부로 약속하는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무성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민심의 소중함을 절감했으며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가슴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무성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의 승리라기보다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인한 열린우리당의 참패라며,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은 이번 선거결과를 깊이 반성하고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사무총장은 이번 큰 승리가 당의 개혁속도를 저감시킬까 걱정하는 것에 대해 기우가 될것이라며, 당의 개혁에 최선을 다할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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