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세계모유수유 주간(8.1~8.7)을 맞아 엄마젖 먹이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산모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모유 수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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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모유수유 성공원칙’을 주제로 실시한 특강에서 산모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또 모자보건센터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홍보 리플렛 제공, 유축기‧젖병‧깔때기가 담긴 모유수유용품 지원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젖은 아이의 지능을 높이고 비만과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최고의 완전식품”이라며 “임산부 대상으로 모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