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림동, 폭염 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 전달 장인자 2017-08-04 09: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소득층 2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 유림동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건강이나 경제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에 우선 제공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김모(81) 어르신은 “장애에다 암투병까지 하게 돼 더위를 더 심하게 느꼈는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림동 관계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세밀히 살펴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풍덕천2동, 경로당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17.08.04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지방세 체납 징수대책 강화 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