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하여 오는 12월7일(화)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손학규도지사, 신재춘의원 및 관내 기업인과 도 단위 관련 기관과 부서는 물론 이의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는 시․군의 감사․기업관련 담당 및 인허가부서 등 모두 180여명이 참석하여 원삼면 소재 중소기업개발원에서 주제발표, 분임토의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 관계관은 “공장설립승인 등 복합민원 신속처리방안”, “공장설립운영 등 기업인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방안”,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한 감사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하여 그동안 기업지원감찰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론회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시군별 현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 그 개선책을 집중토론 하는 등 기업지원 풍토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권역별․분야별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회에서는 손학규 도지사의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여건조성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비롯해 송희연 아시아개발연구원 이사장과 정희수 백상경제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의 “중소기업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기업인들과 관련공무원들의 기업운영 및 설립에 따른 애로사항 등 토론회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함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