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저소득가정에 운동화 세탁 서비스 실시 장인자 2017-08-02 1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달 저소득가정 30가구에 대해 운동화를 세탁해 주는 ‘향기나는 발꼬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운동화를 세탁 하는 향기나는 발꼬락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의체는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가구,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더러워진 운동화를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해 준다.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아 후원자를 추가로 모집해 확대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비스를 받은 저소득가정은 “깨끗해진 운동화를 받아보니 기분도 좋고 깔끔하게 다닐 수 있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취약계층 중학생에 관내 대학생들이 학습지도 17.08.02 다음글 “홀로어르신에 안부전화 드립니다” 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