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우울증예방 프로그램 운영 수지구보건소, 8월말까지 경로당 직접 방문해 진행 장인자 2017-07-25 1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노인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8곳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까지 건강여가 프로그램 ‘몸도 챙기고, 맘도 챙기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강 여가 프로그램 몸도 챙기고 마음도 챙기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방문간호사, 노인건강 여가활동 지도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 건강 스트레칭, 음악체조, 마인드업 향상 프로그램, 단체 레크레이션, 전래놀이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점점 고령화되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북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 수박 대접 17.07.26 다음글 기흥동, 지역발전 전략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