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주민센터앞 횡단보도에 그늘막 텐트 설치 장인자 2017-07-21 1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보행자 유동인구가 많은 주민센터앞 죽전로 횡단보도 옆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텐트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 그늘막 텐트(보정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호를 대기하는 시민들이 폭염이나 집중호우시 피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의 공공비품인 그늘막 텐트를 사용해 쉼터를 마련한 것이다. 텐트는 높이 2미터에 천막을 씌운 캐노피형으로 한번에 성인 30여명이 들어와 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동 관계자는 “뙤약볕 아래서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에 생필품 전달 17.07.21 다음글 기흥동, 코리아퍼블릭에서 경로당에 에어컨 기증 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