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장인자 2017-07-13 07: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용인동백봉사회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관내 한 저소득층 홀로어르신의 집을 청소했다고 밝혔다. ▲ 동백동 주거환경 개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참가자들은 집에서 1톤 트럭 두 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달 말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도움으로 이 어르신의 집에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수년간 많은 양의 쓰레기가 집안에 쌓이면서 혼자서는 치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낸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백암 양준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17.07.13 다음글 포곡읍, 초복맞아 경로당 40곳에 수박 전달 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