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민간단체서 경로당에 초복맞이 삼계탕 전달 장인자 2017-07-11 1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1일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재료를 전달하는 초복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역삼동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관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6곳 민간단체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 재료를 마련하고 손질해 25곳 경로당에 390인분의 삼계탕 재료를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폭염 안전사고 예방 위해 홀로어르신 방문 실시 17.07.11 다음글 신갈동, 동민의 날 맞아‘한마음 건강 걷기대회’개최 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