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폐해 심각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흥구보건소,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직장인 음주문화 개선 위해 장인자 2017-07-07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직장인들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6일 농서동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SR 5동에서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음주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소 직원들은 1:1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알코올분해 패치테스트, 음주 자가선별 검사지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평소 음주 습관을 알아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음주했을 때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음주고글을 쓰고 걷기와 공던지기 등을 해보면서 위험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음주문화 개선을 원하는 기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음주체험부스 및 절주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토피‧천식 어린이 위한 건강강좌 운영 17.07.07 다음글 대학생들이 사회복지공무원 체험한다 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