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등 756곳 위생점검 실시 - 기흥구, 다음달 3~14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해 - 장인자 2017-06-27 1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점검 대상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75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관리 ▲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대형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등의 집단급식소는 영업장 위생관리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조리․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17.06.29 다음글 모현면, 모현농협봉사단서 홀로어르신에 쌀․생필품 전달 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