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청소차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 장인자 2017-06-26 08: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차를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원삼면 청소차 긴급농업용수 지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원삼면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농업용수가 크게 부족해 지난 22일부터 관내 청소차량에 4톤짜리 대형 물탱크를 탑재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원삼면 관계자는 “농업용 관정굴착과 양수기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농업 용수가 부족해 청소차량까지 동원하게 됐다”며 “관내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면, 모현농협봉사단서 홀로어르신에 쌀․생필품 전달 17.06.26 다음글 이동면, 새마을회서 자율방역단 구성 방역봉사 실시 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