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역 맞은편 상가주변 교통체계 개선 - 기흥구, 주차공간 9면 신설해 교통난 해소 - 장인자 2017-06-23 12: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상하동 어정역 맞은편 상가 앞 도로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 공간을 신설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 어정역 인근도로 교통개선 공사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지역은 버스정류장이 있는 교통섬과 상가밀집지역 사이의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상시 혼잡을 빚었다. 이에 따라 구는 협소한 주차 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주차공간 9면을 신설했다. 또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대로 진입에 방해가 됐던 인도가 끝나는 구간에는 아예 주․정차를 못하도록 기존 인도를 연장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버스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체계개선공사로 인해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도 높아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불편 구간을 개선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한마음 테니스대회 개최 17.06.26 다음글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