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구청 주변 유흥가 합동 점검 나서 장인자 2017-06-23 10: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2일 청소년보호 및 선도를 위해 구청 주변 유흥가의 주류판매점․노래연습장․PC방․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용인서부경찰서와 수지구 9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이들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표시 이행 여부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구청 주변 초․중학교 일대에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과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의 홍보를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꾸준히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17.06.23 다음글 수지구, 도의원들과 현안사항 논의 간담회 개최 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