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주민자치센터서 이웃돕기 컵라면 기탁 장인자 2017-06-19 1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주민자치센터와 곰두리사회복지재단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판매수익금으로 컵라면 120박스(4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성품을 기탁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찾은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곰두리사회복지재단과 바자회를 열어 떡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쓰자고 뜻을 모았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 면 관계자는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과 홀로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서울의료재단서‘이동치과’운영 17.06.19 다음글 풍덕천1동, 주거취약계층 10가구에 식료품 등 지원 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