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실시 장인자 2017-06-15 07: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4일 청소년보호 및 선도를 위해 구청 주변 주류판매점‧노래연습장‧PC방‧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단속은 용인동부경찰서와 기흥구 11개동 청소년지도위원, 기흥구 법사랑 위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표시 이행 여부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 구청 인근 앞마을공원과 초‧중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일탈행위를 지도하고 청소년보호법 및 청소년상담전화 1388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은 물론 학교 인근의 일탈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중고물품 교환․판매 벼룩시장 열어 17.06.15 다음글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과 나들이 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