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지역 3곳에 쌈지공원 조성 - 용인시, 남사‧모현‧백암 등 자투리 땅 활용 - 장인자 2017-06-07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남사면‧모현면‧백암면 등 처인구 지역 3곳에 소규모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쌈지공원이 조성된 곳은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554-1번지 800㎡, 모현면 일산리 555-2번지 일대 1,000㎡, 백암면 용천리 1076-3번지 일대 1,000㎡ 등이다. 시는 이들 공원에 소나무와 벚나무, 청단풍, 영산홍 등의 교목과 관목을 심어 정자‧파고라 등을 설치했다. 또 각 공원 특성에 맞게 운동기구도 배치해 주민들이 쉬면서 건강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작은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사거리 정체 해소 위해 교통체계 개선 17.06.08 다음글 음식 염분측정 염도계 빌려드립니다 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