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 통합관리‘건강마을 만들기’실시 기흥구보건소, 지난해 첫 실시 이어 올해 서천마을 진행 장인자 2017-06-07 1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운동처방사‧간호사‧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통합 관리해 주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서천동 LH서천마을 4단지 아파트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건강마을 만들기는 지난해 보라동 민속마을 쌍용아파트와 청덕동 물푸레마을 구성휴먼시아 3단지에 첫 실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전문가들이 이달부터 11월까지 걷기‧비만관리‧유아운동교실, 영양체험교실, 금연·절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1:1 맞춤형 상담 등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건강한 주민들로 건강위원회를 조직하고 건강 동아리 구성 등 주민 스스로 건강습관을 실천해 나가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건강실천 사업”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식 염분측정 염도계 빌려드립니다 17.06.07 다음글 동부동, 체육회장배 축구대회 개최 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