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모내기 미실시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 공급 장인자 2017-06-01 10: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를 실시하지 못한 농가를 찾아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양지면은 소방차와 급수차를 투입해 급수를 실시하고 차량진입이 어려운 농가에는 급수관로를 설치해 농경지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관내 관정시설 14곳을 보수․점검하는 등 가뭄에 대비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민들이 농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맞춤형 개별급여’상담창구 운영 17.06.01 다음글 단오절 풍습 재현‘포곡 창포단오축제’개최 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