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모심기 장인자 2017-05-26 2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대대리에 있는 5000여평의 논에서 사랑의 모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사랑의모심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연로해서 더 이상 경작이 어려운 지역 내 이웃들의 땅을 빌려서 매년 대리경작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 땅에서 수확한 곡식 중에서 일부를 임대료로 땅 주인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쌀 일부를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거나 마을주민들을 위한 경로행사 등에 활용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인호 회장은“모내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직접 수확한 쌀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고 보람 있는 일에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항상 남보다 앞장서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고맙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동․마북동 동민의 날 행사 열려 17.05.29 다음글 원삼면, 재능기부로 홀로어르신 노후 주택 보수 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