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꿈나무어린이합창단 음악회 개최 기흥동, 26일 오후5시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장인자 2017-05-25 14: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26일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기흥 꿈나무어린이합창단이 창단 후 첫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흥꿈나무어린이합창단은 생명나무문화예술연구소 부설 단체로 기흥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다 폭넓은 음악활동을 제공하고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단했다. 단원은 기흥․공세초등학교생 18명으로 구성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창단 첫 공연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로 열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엔 나윤규가 지휘하는 예인교수 앙상블이 함께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관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학캠퍼스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17.05.25 다음글 기흥구, 찾아가는‘행복콘서트’개최 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