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찾아가는‘행복콘서트’개최 - 30일 저녁 7시 구갈동 강남근린공원 - 장인자 2017-05-25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오는 30일 저녁 7시 구갈동 강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흥행복콘서트는 관내 근린공원․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올해 11월까지 총 8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 첫 번째인 30일 공연에는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록 공연, 장현우의 매직버블쇼,‘변화무쌍’의 통기타 연주 등이 관객들을 흥겹게 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9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진행될 두 번째 콘서트에는 ‘여행스케치’, 최형배 마술사, 팝페라 그룹‘파라다이스’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기흥행복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을 찾아 가족․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 꿈나무어린이합창단 음악회 개최 17.05.25 다음글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어르신과 나들이 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