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수요일엔 손 마사지로 행복 나눠요 서농동 주민센터에서 홀몸어르신․장애인 대상 서비스 장인자 2017-05-25 1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4일 주민센터를 방문한 홀몸어르신․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손 마사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복나눔 손 마사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이들은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정서적 유대를 강화해 복지서비스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서비스는 매월 4번째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복지관의 ‘찾아가는 우리 동네 맞춤복지서비스’와 함께 진행된다. 서농동 관계자는 “같은 지역주민인 봉사자들이 손 마사지를 해주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며 “지역의 홀몸어르신․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어르신과 나들이 17.05.25 다음글 죽전1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