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장인자 2017-05-24 1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개 민간단체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바자회에선 참기름, 떡국 떡, 홍게맛장 등의 식품과 건강보리빵, 부추전 등의 먹거리를 판매했다. 부녀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연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죽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인재육성재단 장학금과, 사랑의 열차이어달리기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넷째 수요일엔 손 마사지로 행복 나눠요 17.05.25 다음글 동천동 주민자치위‘찾아가는 실버위문공연’ 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