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교통사고 예방 위해 공세교 모서리 정비 장인자 2017-05-22 1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교량 모서리가 직각으로 돼 있어 차량 운행에 불편이 많았던 공세교의 모서리 부분을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동안 공세교는 세원아파트에서 기흥초등학교 삼거리 방향으로 우회전 할 때 교량 모서리 때문에 버스 등의 큰 차량의 경우 반대편 차선을 침범하지 않고서는 진입이 어려웠다. 또 반대편에서 좌회전 하는 차량이 있는 경우 사실상 진입이 불가능해 교통장애가 발생하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는 공세교 가각부의 직각 모서리를 기존 보도 폭을 줄여 부드럽게 완화하고 횡단보도 등을 이설해 차량통행이 원활하도록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이 있는 위험 도로 구간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주민자치위‘찾아가는 실버위문공연’ 17.05.23 다음글 기흥구, 대한노인회 게이트볼 대회 개최 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