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변 ‘메타세쿼이아길’500m 연장 처인구, 경안천~용인IC방향 나대지에 300주 심어 장인자 2017-05-17 1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해 6월 조성한 영동고속도로변 고림동에서 양지방향 메타세쿼이아길을 경안천~용인IC 방향으로 500m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해 구는 영동고속도로변 고림동~양지방향 1km 구간에 큰 가로수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452주를 심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영동고속도로변 경안천~용인IC방향에 방치된 나대지 6천5백㎡ 에 메타세쿼이아 302주를 심어 500m 구간을 연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메타세쿼이아 길은 1.5km에 이르게 됐다. 구 관계자는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했다”며 “나무가 자라면 풍성한 녹음을 품은 길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17.05.18 다음글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실시 17.05.17